김유정, 침대 셀카로 드러낸 성숙한 매력…아역 이미지는 어디로
배우 김유정이 공개한 셀카와 화보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동시에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는 밀정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27세 김유정, 성숙미 물씬 풍기다
2003년 크라운산도 CF로 데뷔해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던 김유정은 어느덧 27세가 됐다. 10월 16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일련의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침대 위에서 드러낸 고혹적 분위기
김유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흰색 침대에 옆으로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드레스에 화려한 보석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짧은 머리와 차분한 눈빛이 어우러져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으며, 턱선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를 단정하게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등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몸을 살짝 돌려 뒤를 돌아보는 모습도 담겼으며, 짧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어깨부터 등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실루엣이 돋보이고, 한쪽 팔을 뒤로 뻗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진정한 성인배우로
어린 시절의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침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만큼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로 오래도록 기억되던 그가 이제는 성숙한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드라마에서도 새로운 전환점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김유정이 단발 변신으로 총독부 통역생에 잠입하는 밀정이 되며,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양장 차림의 밀정으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유정은 경성의 소매치기에서 조선총독부 위장 통역생으로 변신하는 이가경 역을 맡았다. 극 중 이가경은 유소란과 위험한 거래를 맺고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취업하며 이중생활에 들어간다.
김유정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감추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얼굴을 꺼내 보이는 이가경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내며,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상대를 속이는 능청스러움부터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담함, 밀정이라는 운명 앞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감정까지 변화하는 상황과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역배우에서 출발한 김유정이 이제 본연의 연기력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순간이다. SNS 화보와 드라마 캐릭터의 변신을 통해 그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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