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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지방선거 본 투표 시작…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권자들의 선택의 시간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가 시작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투표에서 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 등 4000여 명의 지역 일꾼을 선출합니다.

박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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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선택의 순간, 제9회 지방선거 본 투표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26년 6월 3일 수요일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선거는 앞으로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주요 일꾼들을 직접 선출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누구를 선출하나요?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6명, 교육감 16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3천35명 등 총 4천227명의 지역 일꾼이 뽑힙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선거의 결과는 우리가 앞으로 4년간 누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교육정책부터 지역개발까지, 일상 속 모든 것이 이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뜻입니다.

본 투표, 사전투표와 어떻게 다를까?

지난 5월 29~30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와 본 투표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전투표가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가능했던 것과 달리, 본투표는 유권자 본인 주민등록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거주 지역 투표소가 지정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꼭 챙겨야 할 것들

투표에 나갈 때는 반드시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 없이는 투표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또한 투표용지 기표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표용지를 잘못 기표하거나 훼손하더라도 절대 재교부가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합니다. 이 한 표가 모여서 우리 지역의 미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해주기를 바랍니다.

왜 이 선거가 중요한가

필자는 지방선거를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생생한 표현이라고 본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삶을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역의 일꾼들입니다. 학교 정책, 도시 계획, 교통과 복지, 환경 문제까지—이 모든 것들이 지방정부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제23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2대 대통령 선거의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 선거가 우리 동네의 미래를 직접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사전투표 결과를 보니 많은 시민들이 이미 자신의 선택을 마쳤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하루가 정해진 시간 내에 본인의 지정 투표소에 방문하셔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소중한 한 표가 모여 우리 지역의 내일을 만드니까요.


기사 관련 정보: 투표소 위치 확인은 투표 안내 완벽 가이드신분증만 챙기면 끝! 사전투표 안내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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