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의 '댄스머신 신드롬'…23년 경력에 5개월 트레이닝까지 쏟아붓다
영화 '와일드 씽'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제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강동원. 헤드스핀, 윈드밀 같은 고난도 비보잉 기술까지 소화하며 '댄스머신'으로 재탄생하는 배우의 진심 어린 변신이 화제다.
23년 경력 배우가 '아이돌'을 꿈꾼 이유
스크린에서 사나이 역할을 해온 강동원이 뮤직비디오에서 춤을 추는 모습은 충격이다.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에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아 데뷔 23년 만에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캐스팅이 아니다. 강동원은 '댄스머신'인 '현우'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5개월간의 고강도 안무 트레이닝을 거쳤다. 스스로 세운 높은 기준, 그리고 그것을 꺾지 않으려는 진심이 보인다.
"이게 실제 배우가 한 춤이라고?"
지난 22일 공개된 '트라이앵글'의 뮤직비디오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강동원은 뮤직비디오에서 날렵한 발재간은 물론 고난도 비보잉 기술인 '윈드밀'까지 직접 소화하며 역시 댄싱머신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저건 몸으로 하는 거 아닌가?"라고 궁금해할 법한 고난도 기술들이다. 그런데 강동원이 해냈다. 영화 속 퍼포먼스를 담당한 양욱 안무가는 "특히 헤드스핀 등 고난도의 동작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과거의 춤선이 새롭게 빛나다
과거 영화 분석과 문화 변화처럼, 강동원의 춤도 재발견되고 있다. 과거 영화 「검사외전」에서 보여준 붐바스틱 댄스가 코믹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실제 아이돌 못지않은 각 잡힌 춤선을 보여줘 과거 춤 실력까지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스크린 위의 한 장면이 SNS에서 반복 재생되고, 댓글 섹션이 뜨거워진다. "강동원이 춤과 인연이 있는 것 같다", "각 잡고 춤추는 거 처음 보는데 너무 잘 춘다"—이런 반응들이 현재를 증명한다.
왜 지금, 강동원일까?
영화 '와일드 씽'은 20년 만에 재기를 꿈꾸는 팀의 이야기다.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은 극중 '트라이앵글'의 리더로 과거 댄스머신에서 현재 인지도 하락으로 생계를 고민하는 생계 머신으로 등장한다. 이것이 지금 이 시점에 강동원을 검색하게 만드는 이유다. 캐릭터의 고민이 배우 자신의 노력으로 빛나는 역설, 그 지점에서 누구나 고개를 들게 된다.
실제 뮤직비디오 공개는 단순한 홍보가 아니다. 23년 경력의 배우가 5개월간 몸을 부수며 만들어낸 퍼포먼스다. 그것은 영화를 향한 진심이고, 동시에 모든 스태프의 신뢰를 받은 증거다. 더불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기도 하다.
오창민 기자" }
출처: 강동원 - 실시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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