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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8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서울 아파트? 강남 접근성까지 갖춘 고덕강일3단지 본청약 공개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 본청약을 시작했습니다.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이 단지는 2억 8천만 원부터 3억 9천만 원대 분양가에 강남 접근성까지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최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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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고덕강일3단지, '반값 아파트'의 진짜 가격은?

안녕하세요! 요즘 청약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들으셨나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가 건물 분양가 2억 8천만원부터 시작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본청약에 나섰거든요.

벌써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 단지, 정말로 '반값 아파트'라고 불릴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정확히 뭐 하는 건데요?

먼저 고덕강일3단지가 뭔가 특별한 이유부터 설명해드릴게요.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최장 8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10년 뒤에는 개인 간 거래도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서, 일반 아파트는 땅과 건물을 함께 사지만, 여기선 건물만 사는 거예요. 토지임대부는 공공이 토지를 보유한 채 건물만 분양하는 것이며, 분양가에서 땅값을 제외하기 때문에 소위 '반값 아파트'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분양가가 훨씬 저렴하게 책정될 수 있죠!

구체적인 분양가와 토지임대료는?

건물 분양가는 전용 49㎡가 2억 8천만~3억 2천만원, 59㎡가 3억 4천만~3억 9천만원 수준입니다. 그런데 잠깐, 이게 전부가 아니에요. 별도로 납부해야 하는 월 토지임대료는 각각 42만 6천원, 51만 1천500원입니다. 분양가는 싸지만 매달 토지임대료를 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두세요!

규모는? 정말 큰 단지네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16일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총 1,305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49㎡ 590세대, 59㎡ 715세대 등 총 1,305세대이며, 이 중 592세대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는 특별공급(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신생아 등) 566세대와 일반공급 147세대로 나뉩니다.

정말 큰 규모죠? 이만큼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는 건 흔치 않아요.

강남 접근성까지? 위치가 정말 좋네요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강동구라는 위치예요. 단지 인근에는 강빛초등학교와 강빛중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이케아, 코스트코, 스타필드 등 대형 상업시설을 차량으로 20분 내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 폭등에 강남 접근성 좋은 강동구 청약이 주목받고 있죠.

강남까지 비교적 가까워서 직장이 강남에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위치라고 할 수 있어요.

품질은 어떻게 되나요?

혹시 저렴한 가격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하시나요? 안심하세요! 단지는 고강도 콘크리트와 고단열 시스템창호, 고품질 마감재를 적용해 주택 안전성과 품질을 높인 '백년주택'으로 공급합니다.

공공분양이지만 품질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죠?

청약은 언제부터인가요?

분양가는 2억 8천만~3억 9천만원이며 청약 접수는 26일부터 시작됩니다. 게다가 이번 본청약은 SH가 사전청약을 실시한 단지 가운데 두 번째입니다. 이미 사전청약에서 당첨된 분들도 있고, 이번이 기회인 분들도 있다는 거네요.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할 것들

토지임대료가 부담된다면 당첨자와 SH 간 합의를 거쳐 보증금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꼭 알아두세요. 월마다 나가는 비용을 초기 보증금으로 일부 충당할 수 있다는 거니까요!

분양가만 보면 정말 매력적이지만, 분양가 폭등으로 당첨된 집도 계약 못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덕강일3단지의 경우 건물 분양가에 월 토지임대료를 함께 고려해서 장기적인 거주 비용을 계산해 보시길 추천해요.

저렴한 분양가에 매력을 느껴 청약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로 내 가계부 상황에서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하세요. 청약은 큰 결정이니까요!

작성: 최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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