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4 min read

이중인격 논란 넘어선 '열애설'까지...황치열의 '불후' 무대 열풍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윤일상 특집에서 선보인 무대가 화제다. 대기실의 익살스러운 매력과 무대 위의 진정성 있는 호소력으로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상훈기자
공유

대기실 익살부터 무대의 진성까지, 황치열이 보여준 '180도 변신'의 마력

1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윤일상 편으로 꾸며진다. 이 무대는 단순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선다. 그곳에서 벌어진 황치열의 '변신'이 가수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았기 때문이다.

대기실의 '똘끼'에서 무대의 '진정성'으로

황치열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선곡해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정공법으로 준비했다. 감상에 젖어달라"고 전하며 발라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데 역설적인 것은 무대 밖과 안의 황치열이 전혀 다른 인물 같다는 점이었다.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는 "황치열 브라더가 이중인격자인가 싶었다. 대기실에서는 그렇게 익살스럽게 입담을 뽐내다가, 무대에서 너무 진정성 있게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보여주시니까 두 사람인가 싶다"고 말했다.

'열애설'까지 등장한 대기실 반응

흥미로운 것은 황치열의 무대가 불러온 반응이다. 임한별은 "저 정도면 애인 있으신 거 아니냐"며 '황치열 열애설'까지 부추겨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뿐만이 아니다. 일본 아티스트 타케나카 유다이는 "황치열 씨의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다. 만약 내가 여자였다면 안기고 싶을 것 같다"고 극찬해 눈길을 끈다.

'불후의 명곡'이 품는 다양한 매력

이날 방송에는 투어스, 키스오브라이프, 라포엠, 마이티마우스, 황치열, 임한별, 민우혁, 데이브레이크 등 여러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음악의 거장 윤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특집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매력이 빛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방송은 2주에 걸쳐 11일과 18일에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공개된다.

황치열의 '애인 있어요' 무대는 단순히 곡의 의미를 넘어, 출연자들이 느낀 그의 음악적 매력을 증명하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기실의 웃음과 무대 위의 감동. 이 두 가지를 모두 아우르는 그의 매력이 이번 주말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loading...

💡

통찰 훈련소

0/7 완료

기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

loading...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