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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부터 모의사격까지…서울시 자치경찰 시민대학 7기 수강생 모집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호신술, 응급상황 대처, 모의사격 등 실전 중심의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제7기 자치경찰 시민대학 수강생 80명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추익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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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부터 모의사격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교육의 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제7기 자치경찰 시민대학 수강생 80명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경찰 활동과 범죄 대응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생활 중심의 강화된 체험 교육

교육은 11월 10일부터 3주간 자치경찰제 소개를 시작으로 호신술·응급상황 대처 실습, 서울경찰청·지구대 현장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7기에서 체험 교육의 비중을 대폭 강화했다는 것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최근 사회적 우려가 커진 이상동기 범죄에 대비한 호신술과 가족을 지키는 응급상황 대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체험·실습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 사회에서 시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범죄와 응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다.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방식

교육은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학교와 서울경찰청, 지구대에서 진행된다. 이는 실제 경찰청 시설을 활용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자치경찰 시민대학은 시민이 치안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배우는 치안 교육이다. 수강생은 자치경찰제를 가깝게 이해하고, 범죄와 사고에 대비하는 법을 익히며, 우리 동네 안전을 함께 지키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지난 기수의 성과와 참여 현황

업계 관점에서 보면, 이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은 지역 사회 안전 강화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 노력을 반영한다. 2022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제6기까지 모두 316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으로, 지난 제6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9점이었다.

누가 참여할 수 있을까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5일까지 80명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자격 요건이 없어 폭넓은 시민 참여가 가능한 구조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이번 모집은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시민이 직접 치안 주체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적 접근이다. 호신술부터 모의사격까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동네 안전을 함께 지킬 파트너를 양성하려는 움직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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