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신혼부부 공략 '청약 레이스' 시작
7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976세대 규모의 신혼희망타운이 분양가상한제와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내놨다.
부천 더블역세권에 976세대 신혼희망타운 문을 열다
서울 생활권 바로 옆, 부천 역곡지구에서 신혼부부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남광토건이 시공하는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인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경기도 부천시 역곡지구 일원에 지하 1층, 데크 3개 층~지상 25층, 총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공공분양은 976가구다.
이 단지는 결코 평범한 신혼희망타운이 아니다. 7호선 까치울역과 1호선 역곡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를 비롯해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아침 지하철 혼잡 속에서 30분대면 서울 심장부에 도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때였다. 신혼희망타운 자격을 갖춘 무주택 세대구성원(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오는 7월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곳이 청약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청약 일정, 서둘러야 할 준비
청약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4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의 움직임이다. 견본주택 방문으로 단지를 눈에 담아야 하고, 자신이 청약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해야 한다.
신혼부부의 마음을 꿰뚫은 설계
전 가구는 전용면적 55㎡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며, 세대 내부에는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고 타입별로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한 아이를 낳으려는 신혼부부의 고민을 건축으로 풀어낸 셈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부라면 더욱 눈에 띄는 시설들이 있다. 어린이집과 미세먼지 영향을 최소화한 실내 놀이터, 공동육아방, 키즈스테이션 등 육아 특화시설을 갖췄고 공공분양주택에서 보기 드문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와 다목적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됐다.
분양가와 금융혜택,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분양가는 타입에 관계없이 5억 초반대(약 5억 700만~5억 800만 원)로 책정되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신축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원 조건도 파격적이다.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 최대 4억 원까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DSR 미적용 및 LTV 70% 적용 등 금융 혜택도 제공돼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 대상자는 누구인가
청약 대상은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등이다.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단순한 주택이 아니다. 신혼부부의 꿈을 담은 터전이자, 새로운 가정의 시작점이 될 공간이다. 22일, 청약 접수 창이 열린다. 서울과 경기를 오갈 부부의 발걸음이 가벼워질 그날을 향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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