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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8천달러 붕괴, 트럼프 이란 최후통첩이 부른 암호화폐 급락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48시간 최후통첩과 지정학적 위험으로 비트코인이 3.6% 급락하며 6만8천달러 지지선이 붕괴됐습니다.

박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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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결국 6만8천달러 붕괴... '트럼프發' 지정학적 위험이 불러온 충격파

어머, 이게 정말 일어났네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비트코인이 꽤 안정적으로 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차트를 보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23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만7,70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약 3.6% 하락했다고 하더라고요.

더 충격적인 건, 장중 한때 6만7,732달러까지 밀리며 단기 지지선으로 언급되던 6만8000달러가 붕괴됐다는 거예요. 투자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던 그 지지선이 말이죠.

트럼프의 48시간 최후통첩이 불러온 파장

이번 급락의 배경을 살펴보면, 정말 국제정세가 복잡하더라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48시간을 주고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완전히 풀라고 언급한 것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 아침 8시 44분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란의 가장 큰 발전 시설부터 초토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생각해보니 이런 강력한 발언이 나온 게 처음이 아니잖아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48시간 내 조치를 요구하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하니, 비트코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준의 매파적 발언도 한몫했네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고요!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발언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유지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했고, 이는 유동성 축소 우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아, 그리고 또 하나 신경 쓸 만한 부분이 있어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도 자금 유출 흐름이 재개되며 추가적인 매도 압력을 형성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하니까, 기관들도 위험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암호화폐들도 동반 하락

비트코인만 떨어진 게 아니에요. 세계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2.2% 하락한 2,061.77달러를 기록했으며, 리플은 1.9% 하락한 1.3853달러를 기록했다고 하니, 정말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흔들린 거네요.

BNB, 솔라나, 카르다노는 0.5%에서 2.5% 사이로 하락했으며, 밈코인 중에서는 도지코인이 1.3% 하락했고 $TRUMP는 2.2% 하락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상황에서는 예측이 정말 어려워요. 지정학적 위험이라는 게 언제 어떻게 풀릴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게다가 시한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8시 44분까지라고 하니, 내일 아침까지가 정말 중요한 고비가 될 것 같아요.

투자하시는 분들은 이런 때일수록 더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세계 최대 암호화폐는 이란 전쟁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기성 자산이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처럼,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위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니까요.

정말 하루하루가 드라마 같은 요즘 암호화폐 시장이에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기자: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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