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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숙박 관광객 최대 15만원 지원…'1박 2득'으로 체류형 관광 본격화

나주시가 관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과 관광 연계 인센티브 '나주 1박 2득'을 시행하고 있다.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류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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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숙박 관광객에 최대 15만원 지원…'1박 2득' 사업 본격화

나주시가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나주 1박 2득'을 운영하며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인원 구성에 따라 차등 운영

인센티브는 동행 인원에 따라 2~3인은 5만원, 4~5인은 10만원, 6인 이상은 13만원을 지급하며 아동 동반 시 2만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 상권과 농가 소득까지 연결하는 구조

지급 방식은 현장 지급과 온라인 지급으로 이원화시켜 현장 지급은 나주사랑상품권 지류형으로 제공해 여행 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즉시 이어지도록 유도했으며 온라인 지급은 '나주몰'사용 포인트로 지급해 방문 이후에도 나주 농특산물 소비가 이어지도록 구성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초기 참여가 활발한 '체류 유도' 전략

경기도 안성시에서 방문한 6인 가족이 1호 대상자로 선정돼 총 14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사업 첫 지급일 기준 총 50명이 대상자로 확정되는 등 초기부터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당일 방문에서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

나주시는 관광객들이 당일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무르며 소비하는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숙박 인센티브와 관광 콘텐츠, 연중 축제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계한 방문의 해 핵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정책은 나주시의 스포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과 맞물려, 지역 경제 전반을 촉진하려는 노력의 일부입니다. 사업은 시스템 구축과 사전 점검을 거쳐 2026년 3월 1일 이후 숙박한 여행분부터 인정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세부 기준은 2월 중 공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나주시민에게 미치는 영향

이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숙박 지원을 넘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있습니다. 관광객이 오래 머물수록 음식점, 카페, 쇼핑 등 지역 상권 전반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고, 온라인 포인트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나주 농산물 구매로까지 연결됩니다. 나주시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농가의 경우 직접적인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종사자들도 증가된 방문객으로부터 수익 기회를 얻게 됩니다. 나주 경기장이 KTX 나주역과 직결된 이후 접근성이 향상된 가운데, 이러한 인센티브 정책이 더해지면 지역 관광의 활성화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자: 류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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