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지역 협력 돌봄·보육 네트워크로 교육빅뱅 탄력 붙이다
나주교육지원청이 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협력형 돌봄센터를 확충하며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와 어린이도서관 개관 등 교육 인프라 개선이 추진됩니다.
나주, 교육으로 도시의 미래를 짓다
나주가 또 한 번의 '빅뱅'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엔 우주의 탄생이 아니라 지역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네트워크입니다.
나주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나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는 'K-edu를 선도하는 나주교육, 지금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나주시와 전라남도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31개 기관·교육단체 대표가 협력 서명식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 기반, 돌봄의 질을 높이다
주목할 점은 이 프로젝트가 단순히 학교 교육만을 다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공생교육'이라는 철학 아래 지역 협력형 돌봄센터 확충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026년 개관 예정인 어린이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2029년 매성초 돌봄센터 신설 등 교육 기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맞벌이 부모들이 밤늦게 일하는 와중에도 아이들은 안전한 학습 환경과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갖춰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미래 인재 양성의 큰 그림
더욱 흥미로운 건 이 모든 것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숙형 중고등학교 육성, 학생 통학 셔틀버스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국내외 미래도전 프로젝트 지원으로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나주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공공기관 진로투어로 꿈을 찾다라는 기존 사례처럼, 나주는 아이들이 꿈을 찾고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전체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주의 10년 계획, 주민들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이 프로젝트는 향후 10년 내 학생 3만 명 시대 실현을 목표로 2034년까지 장기 계획과 3단계 추진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단순한 '학생 수 증가'가 아닙니다. 이는 "나주가 교육의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는 확신 어린 선언입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10년간 나주가 교육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지를 보여주는 출발점"이라며 "교육청과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나주형 교육혁신을 만들어가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주 주민들을 위한 실제 변화는?
이런 계획이 현실화되면 나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기르는 부모들은 더 이상 "나주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가?"라는 걱정을 덜 수 있고, 일꾼들도 "자녀 교육을 위해 광주로 떠나야 하나?"라는 고민이 줄어들 것입니다.
더욱 근본적으로, 에너지 창업 도시로 떠오르는 나주의 모습과 함께라면, 나주는 단순한 '교육도시'를 넘어 미래 인재들이 꿈꾸는 도시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나주의 선택: 아이의 성장부터 일자리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교육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것—그것이 바로 이 '빅뱅'의 의미입니다.
기자명: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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