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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년공동체 활성화, 6개 팀 선정 완료…청년의 아이디어가 도시를 움직인다

나주시가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문화예술, 공예, 미디어, AI, 로컬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6개 공동체가 선정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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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드는 활력도시 나주, 공동체 활성화 본격화

나주시가 지난 8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나주의 청년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활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6개 공동체,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을 바꾼다

올해는 나주 전입 청년 웰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나주청년기업협회(NYEA)', 주민 참여형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나주청년공예인협회 아르트벨', 나주 농산물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그림책 제작 활동을 펼치는 '책이피어나주', 지역 특화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빛나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을 이야기 제작 및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스토리키움', 로컬 미식과 식문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차곡차곡' 등 총 6개 공동체가 선정됐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각 공동체가 나주의 지역 특성을 살린다는 것입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들은 앞으로 문화예술, 공예, 미디어, 인공지능, 로컬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청년의 창의성이 곧 도시 경쟁력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직접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사업의 의미는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아직 신청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이미 선정된 6개 공동체의 활동이 활발하지만, 나주시는 관련 청년 지원 정책을 계속 모집하고 있습니다. 18~45세 청년 5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한다면 최대 7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청년들은 나주시청 청년활력팀(061-339-7897)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청년공동체 외에도 나주시는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으로는 선착순 3쌍에게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시에서 동일액을 매칭해줍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년공동체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주에서 청년으로 산다는 것. 더 이상 기회를 기다릴 이유가 없습니다.


기자: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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