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들은 콘서트만 즐겨! BTS 광화문 공연 뒤엔 IT 기업들의 총출동
26만 명 운집하는 BTS 광화문 공연을 위해 넷플릭스·AWS·통신 3사가 총력 지원에 나섰다. 전 세계 190개국 생중계를 위한 IT 기술 대전쟁이 펼쳐지는 현장 속으로.
전 세계 3억 명이 지켜보는 무대, IT 기업들의 숨은 활약
오늘(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져요! BTS가 3년 9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이 시작되는데요, 혹시 아시나요? 아미들이 콘서트만 즐기면 되도록 뒤에서 IT 기업들이 엄청난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요!
경찰 추산으로만 최대 26만 명이 현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 정말 상상도 못할 규모거든요?
넷플릭스와 AWS의 클라우드 기술 총동원
가장 주목받는 건 넷플릭스죠!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거대한 음악 공연 생중계라고 하니까요.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VP는 "지상 최대의 뷰잉 파티를 함께하고 있다는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어요.
그런데 여기서 진짜 핵심은 아마존웹서비스(AWS)예요! AWS 클라우드 인프라가 공연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 가공해 전 세계 구독자에게 전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하거든요.
AWS 미디어커넥트는 방송 현장에서 생성된 고화질 영상을 클라우드로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관리형 전송 서비스로, 전용 네트워크 경로와 이중화 구조를 활용해 영상 신호를 끊김 없이 전달한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지리적으로 분산된 2개의 AWS 리전에서 총 4개의 독립 네트워크 경로로 동시 수신되고, 한쪽 경로에 장애가 발생해도 시청자가 알아챌 수 없는 수준에서 다른 경로로 즉시 전환된다고 해요. 진짜 기술의 힘이죠!
통신사 3사의 AI 기술 경쟁
통신사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어요! SK텔레콤은 AI로 구동되는 자체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인 A-One을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발표했거든요. 이 시스템은 장비 배치의 최적 위치를 추천하고, 네트워크 트래픽을 예측하며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니!
KT는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사용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과부하 징후를 감지하며 수분 이내에 트래픽을 자동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자율 트래픽 제어 시스템 W-SDN을 적용한다고 해요. LG유플러스도 자율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트래픽 변화를 예측하고 AI 시스템으로 인근 기지국에 트래픽 부하를 자동으로 분산한다니까요!
정부와 통신사의 비상 체제
- 이동통신 기지국 18대와 임시시설(중계기) 17개 배치
- 트래픽 분산 및 비상통신체계 지원
- 대규모 인파 밀집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
지도 서비스도 특별 준비!
카카오맵과 네이버 지도까지 나섰어요! 카카오맵은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시내버스 420여 개 노선에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거든요. 위치 정보의 전송 주기를 단축해 차량의 실제 이동 경로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고, 교통 체증이나 우회 운행 상황에서도 버스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대요.
네이버 지도는 공연장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해 주요 화장실, 게이트, 스크린, 안내데스크 등 주요 편의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체 구역을 실내처럼 구성해 안내한다니, 정말 세심하죠?
국가 차원의 지원까지!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BTS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통신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협조 당부에 화답했어요. 과기정통부와 KISA는 하이브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 대응 가능한 체계를 마련하고, BTS 소속사인 하이브 관련 주요 사이트 37개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하니까요.
IT 기업들의 진짜 목표는?
실제로 BTS 컴백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넷플릭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규 설치 건수는 평소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글로벌 거대 팬덤을 보유한 BTS의 라이브 콘텐츠가 신규 구독자 확보와 시청 트래픽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AWS 관계자는 "이번 BTS 콘서트는 한국에서 출발한 콘텐츠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기술적 이정표"라며 "한국은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의 품질을 검증하는 데 중요한 시장"이라고 평가했어요.
기술이 만든 글로벌 축제
이렇게 보니까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아미들이 콘서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많은 IT 기업들이 뒤에서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하고 있어요. 단순한 K-팝 공연이 아니라, 한국의 IT 기술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는 거죠!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 8시, 넷플릭스에서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지켜보세요. 그리고 무대 뒤에서 묵묵히 기술로 뒷받침해주는 모든 IT 기업들에게도 박수를 보내주면 어떨까요? 🎵💜
글: 최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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