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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정착 청년을 위한 웰컴키트 지원, 동신대·청년기업협 협력 강화

동신대학교와 나주청년기업협회가 나주로 전입한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나주청년 웰컴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웰컴키트 지원부터 취창업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지원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정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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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청년 정착을 위한 웰컴 프로젝트, 실질 지원 시작

동신대학교가 나주청년기업협회와 협력하여 나주에 새롭게 터전을 잡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합니다. 동신대학교 창업지원본부와 앵커사업단 창업혁신허브센터는 나주청년기업협회가 나주시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나주청년 웰컴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나주로 이주한 청년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체계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누가 받을 수 있나

지원 대상은 나주로 전입한 만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이며, 2025년 1월 1일 이후 나주로 주소를 옮긴 청년들입니다. 나주로의 이주를 계획하고 있거나 최근 이주를 완료한 청년이라면 신청 자격이 있습니다.

주요 지원 내용: 웰컴키트부터 창업까지

첫 단계로 나주에 새로 전입한 청년들에게는 '나주청년 웰컴키트'가 제공됩니다. 웰컴키트에는 나주사랑상품권, 종량제봉투, 수건, 멀티탭, 주방용품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물품과 함께 나주시 청년정책, 주요 기관, 청년 활동 정보를 담은 디지털 정착 가이드가 포함됩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양 기관은 청년 네트워킹과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전입 청년들이 나주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초기 생활 안정에서 출발하여 나주에서의 경력 개발까지 포괄하는 포괄적 지원 모델입니다.

창업 인프라 연계: 대학과 협회의 협력 구조

나주의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 창업혁신허브센터는 나주청년기업협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브랜드 창업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교육훈련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 취업 연계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 장비·시설 공동 활용, 창업 산업 정보 및 기술 동향 공유, 공동 연구 및 기술 자문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나주 청년 정책의 큰 그림 이해하기

이 프로젝트는 나주시의 광범위한 청년 정책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나주시는 전국 최초로 나주시에 일자리를 얻고 전입한 18~45세 청년에게 '0원 임대주택'을 제공하여 청년의 안정된 보금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5천만 원대의 임대보증금은 나주시가 부담하고 입주자는 월 관리비만 납입하면 되며, 기본 2년 계약에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거 지원과 오늘 소개한 웰컴 프로젝트, 그리고 창업 생태계 구축 사업이 결합되면 나주로의 청년 이주는 단순한 거주지 변화가 아닌 경력 개발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및 문의 방법

나주로의 전입을 계획 중이거나 최근 이주를 완료한 만 18~45세 청년이라면 나주시청 청년정책 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웰컴키트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기관은 단순한 생활물품 지원을 넘어, 청년 네트워크 구축과 취업·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나주의 청년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나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련하여 나주가 추진 중인 청년농업인 AI 경영 교육이나 청년임대주택 지원 정책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기자명: 정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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