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오세훈, 서울시장 본선 어려워 당권 도전할 듯" 분석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선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당권 도전 전망을 내놨다. 박수민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종인, 오세훈 재선 가능성 회의적 전망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선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당권 도전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 본선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결국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지 않고 당권 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해졌다.
박수민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오세훈 혁신 선결 조건 비상식"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시장의 혁신 조건이 비상식적"이라는 박수민 의원의 발언은 당내 갈등 양상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 공천 신청 접수 마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까지 서울시장 공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당초 컷오프된 김영환 충북지사는 별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훈 시장은 공천 신청을 보류한 상태에서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그의 향후 행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플랜B' 가동
국민의힘은 서울시장 '플랜B'로 박수민 의원 등 초선 의원들의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당 관계자는 "곧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오세훈 시장의 재선 가능성에 대한 당내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 역시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 함의
현재 상황은 국민의힘 내부의 전략적 고민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서울시장 선거의 승리 가능성과 당권 경쟁 구도를 동시에 고려한 복합적 판단이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시장의 최종 결정에 따라 2026년 서울시장 선거 판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특히 당권 도전 여부는 국민의힘 전체의 정치적 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자: 류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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