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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을 수놓은 벚꽃 축제, 마라톤으로 봄을 달리다

4월 봄날 나주 영산강변에서 벚꽃을 감상하며 즐기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초보 러너도 완주 가능한 경사 완만한 코스와 새롭게 조성된 영산강정원의 쾌적한 환경에서 의미 있는 달리기 경험을 할 수 있다.

박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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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을 수놓은 벚꽃 축제, 마라톤으로 봄을 달리다

봄이 한껏 무르익는 4월, 나주 영산강변이 마라톤의 축제장으로 변신해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강변을 따라 달리는 경험, 정말 특별하지 않을까요?

나주만의 새로운 마라톤 경험

올 4월 25일(토)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에서 출발하는 10km, 5km 마라톤 대회가 개최됩니다. 나주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기존의 대형 마라톤과는 조금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초보 러너도 완주 가능한 코스

가장 큰 장점은 코스의 접근성입니다. 2026년 나주에서 처음 진행되는 코스이지만 영산강변의 특성상 경사가 완만하여 초보자도 완주하기 수월하거든요. 마라톤을 시작하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가 딱이에요. 5km와 10km의 단거리 구성으로 러닝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기도 하죠.

새롭게 조성된 영산강정원의 매력

새롭게 조성된 영산강정원의 쾌적한 도로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해요. 한때 복잡했던 영산강변이 얼마나 깨끗하게 정비되었는지 직접 발로 느껴볼 수 있겠네요.

의미 있는 기부 마라톤

이 대회는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에요. 기부와 달리기를 결합한 의미 있는 행사를 선호하는 러너 / 전남 지역 가족 단위 참가자가 주요 대상이라고 하니까요. 다년간의 운영 경험을 가진 굿피플 주최로 원활한 행사 진행과 풍성한 기부 이벤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4월 나주 날씨에 맞춘 준비가 필수

한 가지 신경 쓸 점은 날씨예요. 4월 하순 나주는 낮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클 수 있으므로 적절한 레이어링 권장된다고 합니다. 강 주변은 시야가 트여 있어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착용이 필수적이에요. 또한 영산강의 봄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어 맞바람 구간에서의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참가 신청은 서둘러

접수기간은 2026년 2월 23일~2026년 4월 10일입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 나주 영산강에서 봄의 에너지를 마음껏 느껴보세요. 혼자서도, 가족과 함께해도, 친구들과 팀을 이뤄도 좋은 이 마라톤이 마치 벚꽃 축제처럼 나주를 아름답게 물들일 거예요.


기자: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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