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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경기 연속 침묵, LAFC는 포틀랜드와 무승부

손흥민이 소속한 LAFC가 포틀랜드 팀버스와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최근 6경기 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박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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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경기 침묵 속 LAFC, 포틀랜드와 무승부

멈춰버린 골 감각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8월 22일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홈 경기에서 기대했던 승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더 아쉬운 건 손흥민의 '침묵'이었어요.

뉴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이 최근 6경기 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득점력이 떨어졌던 예전과는 분명 다른 모습이거든요. LAFC 입단 초기만 해도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는 '흥부 듀오'로 불리며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줬는데, 최근 성적이 주춤한 상태네요.

슈팅은 이어지지만 골대를 벗어나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여러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골그물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공격 의욕은 분명한데 결정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많은 슈팅 시도 속에서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은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LAFC도 불안정한 최근 폼

LAFC의 상황도 마냥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최근 3경기에서 LAFC는 부진을 기록했으며, 8월 1일 밴쿠버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했습니다. 시즌 초반의 강력한 기세가 더위와 함께 누그러진 느낌이에요.

최근 LAFC는 LA 갤럭시 3-0 승리, 레알 솔트레이크 3-1 승리, 스포팅 KC 4-0 대승 후 밴쿠버와 1-1 무승부를 했고, 샌디에이고 FC에게 0-1로 패배했습니다. 리그 중위권인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건, 팀의 컨디션 저하를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어요.

남은 시즌, 회복이 과제

손흥민이 6경기 연속 침묵을 끝내고 다시 골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 포틀랜드 경기는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지만, 남은 경기들에서 LAFC와 손흥민이 시즌 초반의 위력을 회복할 기회는 아직도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손흥민의 MLS 활약. 하지만 축구라는 경기는 항상 모든 선수에게 저점이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이 침묵의 시간이 오래가지 않기를, 그리고 함께 경기하는 동료들이 이 시기를 잘 버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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