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특별공급 시작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센텀', 분양가 9억~13억대
부산 수영구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센텀이 28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센텀 생활권의 신축 아파트로 총 490세대 중 5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센텀 생활권 신축 아파트, 28일 특별공급 본격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 조성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센텀 아파트가 정정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는 28일을 시작으로 본격화되며, 29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30일에는 일반공급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규모와 주택형 구성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높이의 6개 동으로 건립된다. 총 490세대 가운데 53세대가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으로 배정되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63㎡A, 63㎡B, 74㎡B, 84㎡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가장 공급 물량이 많은 전용 84㎡ 타입(84-1 포함)에는 총 43세대가 배정되었다.
분양가 현황
분양가 책정은 주택형과 층수에 따라 차등된다. 63㎡A 타입 분양가는 9억 1220만 원에서 9억 3820만 원이다. 63㎡B 타입은 9억 1110만 원에서 9억 163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전용 84㎡ 분양가는 11억 9,750만~13억 2,100만 원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센텀 생활권 신축이라는 입지적 강점이 있지만, 주변 실거래 대비 분양가가 높은 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규제 완화, 실수요자 진입 용이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민영주택으로 전매제한 6개월 외에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청약 진입 장벽이 낮게 형성되어 있다.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아니지만, 부산의 유명한 신축 단지인 만큼 경쟁이 예상된다.
청약 전 확인해야 할 사항
청약에 참여하기 전 자금 계획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전용 84㎡의 경우 12억을 넘는 분양가이므로,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납입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이전에 다룬 천안 아이파크 청약처럼 시공사 신뢰도와 입주 시기도 검토 대상이 된다.
최초 공고에서 지상 19층으로 잘못 표기된 공급 규모를 지상 1층부터 35층으로 21일 바로잡아 정정 공고가 게시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입주자모집공고 정정 경력이 있으므로 청약 전 공식 공고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
기자 | 추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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