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빠의 시간 여행: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의 '아빠 유니버스' 숨겨진 과거
드라마 '김부장'에서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펼치는 '아빠 유니버스'의 찬란했던 과거가 공개되었다. 젊은 시절의 따뜻한 우정부터 현재의 처절한 복수까지, 세 배우의 최고 호흡을 담은 5회 예고 내용을 살펴본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아빠 유니버스'의 찬란한 과거가 공개되다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된 아빠의 복수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방송 4회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 작품이, 더욱 가슴 깊은 이야기로 돌아온다.
비장한 현재와 따뜻한 과거의 시간 여행
4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이 민지를 찾기 위해 본격적인 '아빠 유니버스'로 뭉친 가운데 김부장은 총상도 잊은 채 명포항으로 향하고, 성한수는 특임국 국장과 함께 강물로 뛰어드는가 하면, 박진철은 스스로 체포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숨 걸린 딸 구출 작전, 각자의 죽음을 각오한 세 아빠들의 모습이었다.
그렇다면 10일 방송되는 5회는 어떨까? 10일 방송하는 '김부장' 5회에서는 김부장과 성한수, 박진철이 젊은 시절 투닥투닥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이사 현장을 선보인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 제작진의 말
현재의 피투성이 전사들과는 180도 다른 시간으로의 여행. 김부장은 그때도 여전히 묵묵한 버팀목으로, 성한수는 잔소리를 쏟아내는 태권도 관장으로, 박진철은 괴력의 이삿짐 에이스로 짐을 옮기며 뜨끈한 우정을 보인다.
이사를 마친 후 한 자리에 모인 세 사람의 모습에서는 현재의 복수극에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이 흐른다. 이사를 다 마치고 난 후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의 '이삿날 인증샷'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렇게 전했다: "이 장면은 현재 '안경 쓴 아빠'가 되기 전부터 쌓아왔던,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의 각별한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5, 6회에서 더욱 확장될 세 사람의 서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고의 케미, 현장부터 '들썩'
이 장면들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다. 이날 현장은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보여주는 최고의 호흡으로 시작부터 들썩였고,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케미 폭발로 현장을 달군 세 사람은 슛이 들어가자 티격태격하는 두 친구를 보며 피식 미소를 짓는 김부장, 엄살 부리며 말로 일을 하다 호통을 듣는 성한수, 커다란 짐도 번쩍 짊어지는 박진철 등으로 변신해 찰진 생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이전에 다룬 '김부장'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달성처럼, 이 드라마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1.6%, 순간 최고 25.1%를 기록하며 '마의 20%'를 돌파한 데 이어, 넷플릭스 비영어쇼 부문 글로벌 1위, 11개국 TOP1 차지 및 79개국 TOP10 진입, TV-OTT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과거가 현재를 설명한다
세 사람이 민지를 찾기 위해 피투성이가 된 채 목숨 건 무법 중년의 부성애를 폭발시키고 있는 현재, 세 사람의 따뜻하면서도 찬란했던 한때가 현재의 서사와 어떻게 맞닿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안경을 쓰지 않았던 시절, 그들은 단순히 이사를 돕는 친구가 아니었다. 그 시간들이 가슴 뭉클해지는 현재의 복수극으로 이어진 것이다. 세 배우가 보여줄 더 확장된 서사는 5, 6회의 방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김부장'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부성애의 강렬함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함께 지켜보자.
기자: 오창민
loading...
통찰 훈련소
0/7 완료기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