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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폐암 투병 5년 근황 공개…'온몸 흉터와 통증 이겨내며 솔직해진 삶'

배우 이혜영이 폐암 투병 5년의 힘든 시간을 공개했다. 수술 흉터와 통증, 후유증 등 현실을 담담하게 드러내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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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폐암 5년 투병기 공개…'속상하지만 이겨낼 것'

배우 이혜영이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암 투병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암 투병으로 보낸 지난 5년을 떠올리며 "암 투병을 했던 5년간 제 생활이 궁금하셨죠?"라며 "그 시간을 지나면서 많은 것들이 사라졌고 또 많은 것들이 새로 생겼다"라고 말했다.

치유의 시간, 솔직한 고백

이혜영은 2021년 폐암을 진단받았다. MBN '돌싱글즈2' 촬영 중 폐암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다. 그는 항암 치료 없이 바로 폐 절제 수술을 받았고 현재 꾸준히 추적 관찰 중이다.

투병 과정은 평탄하지 않았다. 2024년에는 담석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고생했다. 이혜영은 "큰 병을 이기고 나니 후유증과 합병증이 있다"며 "여러분은 꼭 건강하시라"고 덧붙였다.

달라진 외모, 견뎌낸 통증

신체적 변화는 눈에 띄었다. 수술 흉터와 통증이 따라다닌 5년이었다. 이혜영은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눈두덩이에 염증이 생겼다"며 "눈이 많이 부었다"고 당부했다.

이는 수술 후유증의 일부다. 암 수술 이후 담석증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신체는 고통을 호소했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생활의 우선순위, 기부와 예술 활동

투병 중에도 이혜영은 경제적 책임을 다했다.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혜영은 자신이 벌고 있는 수입의 대부분을 병원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그 돈은 거의 다 병원비로 쓰거나 기부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현재 배우, 화가,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화가로서의 창작 활동과 기부, 그것이 그의 인생 선택이다.

새로운 시작, 팬들과의 소통

이혜영은 "화려했던 이혜영 말고 더 솔직해진 이혜영을 만나러 와달라"라고 덧붙이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으며, 폐암 투병 이후 일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는 11일에 첫 공개된다.

5년의 투병 시간은 그를 단순히 약하게 만들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마음까지 강한 진짜 어른", "폐암 수술 후에도 멋진 삶을 사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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