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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귀국 3일 만에 등판한 송승기, 최정 홈런에 무너졌다

LG 송승기가 WBC 일본 대표팀 합류 후 귀국 3일 만에 선발 등판했지만, SSG 최정의 홈런을 맞고 조기 강판됐다.

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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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귀국 후 바로 등판한 송승기의 선택

LG 트윈스 송승기가 WBC 일본 대표팀 합류 후 귀국 3일 만에 선발 등판했다. 조급함보다는 시즌 준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등판이었다.

3.1이닝 2실점, 준수한 출발

송승기는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1이닝을 던지며 2실점을 기록했다. 귀국 직후 컨디션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과였다.

주요 피칭 내용:

  • 투구 이닝: 3.1이닝
  • 실점: 2점
  • 결정타: 최정 홈런

최정의 한 방에 무너진 마운드

송승기의 등판은 SSG 최정의 홈런으로 마무리됐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송승기였지만, 베테랑 타자의 한 방을 막지 못했다.

"WBC 불발 후 첫 실전 등판이었다. 시즌 준비의 시작점으로 보면 충분히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시범경기 결과는 12-7 승리

LG는 송승기가 강판된 후에도 타선이 폭발하며 SSG를 12-7로 꺾었다. SSG가 홈런 4개를 터뜨렸지만, LG의 공격력이 더 뛰어났다.

경기 하이라이트:

  • LG 승리: 12-7
  • SSG 홈런: 4개
  • LG 사사구 허용: 11개

정규시즌을 향한 준비

송승기의 이번 등판은 WBC 불발의 아쉬움을 털고 정규시즌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3일의 짧은 휴식 후 바로 마운드에 오른 것은 그만큼 시즌에 대한 의욕이 크다는 뜻이다.

아직 시범경기 초반이지만, 송승기의 컨디션 회복과 시즌 준비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앞으로 남은 시범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자: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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