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차세대 직류 전력망 실증센터 들어선다... '에너지 수도' 위상 더욱 확실해져
나주시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 정책에 맞춰 직류 전력망 실증센터 조성에 나선다. 에너지 수도로서 더욱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 셈이다.
나주에 차세대 직류 전력망 실증센터 들어선다... '에너지 수도' 위상 더욱 확실해져
나주 주민 여러분,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려요. 전남 나주시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 구축 정책과 전라남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 발맞춰 직류 기반 전력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거든요.
직류 전력망이 뭐길래?
혹시 '직류 전력망'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전력은 교류(AC) 방식인데, 최근에는 직류(DC) 방식의 전력망이 주목받고 있어요. 직류기반 전력망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급증으로 기존 교류(AC) 전력 계통망 포화, 계통접속 지연, 출력제한 등의 문제점과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 도심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소비량 급증 추세를 해소해줄 핵심 산업으로 꼽힌다고 하니까요.
쉽게 말해서, 전기차도 늘어나고 태양광 발전소도 많아지면서 기존 전력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더 효율적인 직류 전력망이 필요한 시대가 온 거죠.
나주가 세계 최초로 도전한다
우리 나주시가 세계 최초 '직류(DC)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실증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이에요!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요?
나주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공모에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거든요. 이게 어떤 의미냐면, 나주가 이 분야에서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는 뜻이에요.
단계별로 착실하게
사업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돼요:
1단계 (2026-2027년):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에너지 산·학·연이 집적화된 나주 혁신산단 일원에 직류기반 전력망 실증을 위한 상용실험장(테스트베드)을 구축한다고 해요.
2단계 (2028-2029년): 2028~2029년 서남권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연계해 실증결과를 적용함으로써 세계 최대 규모의 직류전력망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라니까, 정말 대단한 계획이에요.
나주 주민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우리 나주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먼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 같아요. 나주시는 전남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통해 에너지밸리 입주기업들의 미래 전력 기술 분야 기술·제품개발, 연구 성과, 기자재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거든요.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어요. 향후 10년 후 직류 기자재 및 운영기술이 글로벌 시장 10%를 차지할 경우 약 47조8000억원 규모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죠?
나주, 이미 준비는 끝났다
사실 우리 나주는 이미 에너지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요. 나주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과 전력 분야 산·학·연 기관이 집적된 '에너지 특화 도시'다. 실제 전력망과 연계한 신기술 실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의 최적지로 꼽힌다거든요.
게다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역시 전력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과 기업 연계 연구개발을 확대하며 연구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하니, 인재 양성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셈이에요.
시장님의 포부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는 국가 전력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반"이라며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고 해요.
정말 든든하지 않나요? 우리 시장님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니 말이에요.
나주 주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동네가 세계 최초 직류 전력망 상용화의 중심지가 된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지 않나요?
앞으로 몇 년 후면 우리 나주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에너지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될 것 같아요. 자녀분들이 "우리 동네가 세계 최초야!"라고 자랑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거예요.
글쓴이: 박민주 기자
loading...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