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미국 투어서 열애설 정면돌파…완전한 싱글, 스케줄이 바빠
NCT 텐이 미국 쇼케이스 투어 무대에서 최근 불거진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본인이 싱글이며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연애할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직접 전한 진심
그룹 NCT 텐이 항간에 비연예인 여성과 난 열애설을 부인했다. 해명 방식도 남다했다. 텐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TEN US SHOWCASE TOUR'(텐 미국 쇼케이스 투어) 도중 "요즘 인터넷에서 이상한 이야기가 퍼진 걸 안다"고 열애설을 언급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아닌 무대 위에서 팬들을 직접 마주하고 한 말이다.
"저는 슈퍼 두퍼 싱글입니다"
그는 "오늘 여러분 앞에서 확실히 하려고 한다. 전 슈퍼 두퍼(아주, 강력한) 싱글이다. 지금 누구와도 데이트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단순한 부인을 넘어 결연한 어조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텐이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단순한 결혼 여부가 아니었다. "내가 누군가와 교제 중이라면 슈퍼맨이어야 한다. 내 일정이 얼마나 바쁜지 아시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팬들이 웃음으로 응할 정도로, 그의 바쁜 현황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실감하게 했다.
솔로 독립 이후 풀가동 중
텐의 바쁜 일정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텐은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7월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일리멘트 출범을 알리며 솔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그의 일정은 눈길을 끌 정도다. 오는 11월까지 미국 14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WayV(웨이션브이) 및 NCT 그룹 활동에도 조율해 참여할 예정이다. 솔로 활동, 그룹 활동, 투어까지 겹쳐 있는 상황에서 연애를 할 여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온라인발 루머, 팬앞에서 정정하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텐이 한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여느 연예인 해명과 달리, 텐은 소속사 공식 입장 대신 팬들 앞에서 직접 소문을 부인하는 쪽을 택했다. 공식 성명서보다 무대 위의 진심이 훨씬 전달력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
이 같은 태도는 텐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구축해온 팬과의 관계 방식을 보여준다. 기획사 입장과 개인 입장을 구분하며, 직접 소통하려는 의지가 묻어난다. 향후 그의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의 균형을 어떻게 이루어낼지 주목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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