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의 '향수 다이어트'…100kg에서 60kg대로 감량한 비결은?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이 예능 '아는 형님'에서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향수를 뿌려 식욕을 떨어뜨리는 '향수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했다는 그의 비결을 알아본다.
100kg에서 60kg대로, 성한빈의 놀라운 변신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이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과거 3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성한빈은 "과거 거의 100kg까지 나갔다"며 "어릴 때 별명이 뚱땡이였다"고 털어놨다. 그로부터 얼마나 극적으로 달라졌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향수 한 방울로 식욕이 뚝
성한빈은 "향수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향수를 바르면 식욕이 떨어지더라"고 설명했다.
그 방법은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이다. 소유는 "독한 향수를 가까운 데 뿌리면 멀미가 나서 음식을 못 먹게 된다"고 공감하며 경험담을 덧붙였다.
향기가 식욕을 조절하는 메커니즘
이 방법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후각은 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는 감정, 기억,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하는 뇌 구조물에 전달된다.
실제로 몇몇 향들은 식욕 억제에 과학적 효과가 입증됐다. 페퍼민트 향은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며, 페퍼민트의 청량한 향이 식욕을 줄여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국내 연구팀이 석류 향을 흡입하면 식욕 조절과 관련이 있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성장기의 결단
성한빈의 감량 여정이 주목할 점은 성장기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성한빈은 성장기에 살을 급격히 뺀 탓에 키 성장이 멈췄다는 일화와 함께 향수를 뿌려 인위적으로 식욕을 떨어뜨리는 '향수 다이어트'를 감량 비결로 꼽았다.
성한빈은 프로필상 179.9cm의 키와 64kg의 체격 조건을 갖추었으며, 현재 제로베이스원의 메인 댄서로서 활약 중이다.
독톡한 방법, 효과는 개인차
향수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은 성한빈만의 창의적인 시도다. 다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욕 억제 향은 페퍼민트, 레몬, 자몽 등이며, 페퍼민트 향은 정신을 맑게 하는 동시에 음식에 집중된 신경을 분산시키며, 캔들을 사용하거나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도움 된다.
성한빈의 사례는 다이어트 방법이 항상 강한 의지와 운동만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일상 속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기자: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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