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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일경험 기회 넓힌다! 사회연대경제 기업 7월 13일까지 모집

인천시가 미취업 청년 59명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할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기업에는 인턴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박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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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의 문을 두드리는 기회, 사회연대경제 일경험 프로그램

무언가 시작하고 싶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망설이던 청년들이 있을 것이다. 그때였다. 인천시가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사업은 단순한 구직 프로그램이 아니다. 향후 선발될 인천지역 청년 59명과의 매칭을 위한 것으로 참여기업을 먼저 선정한 뒤 청년을 모집·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기업이 먼저 손을 들면 그에 맞는 청년들이 배치되는 구조다.

어떤 기업이 신청할 수 있나?

가입 자격은 생각보다 명확하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인원 10명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다. 지역의 작지만 의미 있는 조직들이 이번 기회의 주인공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배치될까? 선정된 기업에는 조직 규모와 직무 설계 수준 등을 고려해 기업당 최대 4명의 청년 인턴이 배정된다.

청년들은 어떤 경험을 얻을까?

프로그램의 가장 핵심은 '선택지'다. 인턴십은 일반 과업을 수행하는 '취업형'과 신규 직무를 기획·실행하는 '일자리창조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기업 선정과 청년 매칭이 완료되면 청년들은 각 참여기업에 배치돼 약 4개월간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취업형은 기존 업무를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히는 길이고, 일자리창조형은 새로운 업무를 직접 기획해보는 길이다. 청년 개개인의 역량과 꿈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 지원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정부 지원이다. 시는 참여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1인당 월 234만 원의 인건비를 비롯해 기업 운영비 월 20만 원, 멘토수당 월 15만 원, 4대 보험료 기업 부담분 등을 지원한다. 기업입장에서는 거의 전액 지원을 받으면서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

신청은 어떻게?

이제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3일까지 신청서와 운영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주소는 home@insehub.or.kr이다.

절차는 간단하다. 시는 참여기업의 신청을 받아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청년들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 사업은 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청년들의 관심도 중요하다. 별도의 청년 모집은 기업 선정 이후에 진행되므로, 일경험이 필요하다면 인천청년포털과 인천시 공식 공지사항을 주시해야 한다.

혹시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인천의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정책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좋다. 인천시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기사 정보

  • 작성자: 박상훈 기자
  • 작성일: 2026년 7월 12일
  • 카테고리: 정부지원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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