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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년재단 손잡다! 취업부터 지역 정착까지 통합 지원체계 구축

인천시가 청년재단과 협력해 취업 준비부터 자립,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 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시작됩니다.

이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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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 정착 지원의 새로운 판 짜다

인천광역시와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10월 3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청년의 지역 정착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흩어져 있던 청년 정책들을 한데 묶어 체계적으로 지원하려는 움직임입니다.

핵심은 '취업→자립→정착' 연계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년의 취업 준비부터 자립,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정책을 연계하고,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 삶 전반에 관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원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그 배경은 분명합니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려면 일자리와 주거·교육 등 생활 여건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이 정착하려면 일자리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입니다.

인천시·청년재단 역할 분담

인천시가 하는 일:

  • 지역 청년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협력 과제를 선정하고, 시의 청년 지원사업과 지역 유관기관을 연계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청년재단이 하는 일:

  • 중앙청년지원센터 운영 등에서 쌓은 전문성과 협력망을 바탕으로 인천 청년에게 적합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 추진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인천 청년재단' 설립 추진

양 기관은 인천 청년재단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정책 자문과 사례 공유에도 협력합니다. 인천시는 청년재단의 사업 운영 경험을 참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재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정립할 방침입니다.

이전에 다룬 인천시 청년기금 조성 추진 소식과도 이어지는 대목입니다.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청년정책을 통합 관리할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인천 청년이 기대할 수 있는 변화

인천시는 청년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 청년재단 설립 및 운영 방안을 준비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착·자립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시는 이미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청년·신혼부부 중개보수 지원부터 자립준비청년 주거 지원까지 정책들이 각각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이런 정책들을 촘촘히 엮어 청년이 인천에 뿌리내릴 수 있게 만드려는 시도입니다.

1989년생 당신, 주목하세요

현재 만 36~37세라면 인천시의 다양한 청년 정책 수혜 대상에서 벗어나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 상태나 정주 계획에 따라 일부 사업에는 여전히 참여 가능합니다. 최신 정책 변화를 놓치지 않으려면 인천시 청년정책 포털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글쓴이: 이지훈 | 정부지원 인천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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