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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5개월 만 복귀한 조세호, '도라이버'로 근황 전해…'남는 게 시간'

조폭 연루설로 활동을 중단했던 개그맨 조세호가 약 5개월 만에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리즈를 통해 본격 복귀했다. 일과 함께 얻은 근육과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류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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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깨고 돌아온 조세호, 5개월 만의 근황은

조직 폭력배(조폭) 친분설이 불거져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조세호(43)가 동갑내기 절친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이는 지난 2월 22일의 일이었고, 현재 조세호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로 초고속 복귀했다.

길었던 침묵의 시간

조세호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폭 핵심인물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거나 그로부터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조세호는 출연하던 KBS2 '1박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간 조세호는 활동을 중단하고 출연 중이던 KBS2 '1박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고정 출연하던 예능에서 모두 하차했다.

그러나 활동 중단 입장을 밝힌 후 3주 만에 '도라이버' 시리즈에 합류했다. 이는 공백기를 최소화한 선택이었다.

근육과 여유로 돌아온 일상

조세호의 활동 중단 기간 동안의 일상은 예상과 달랐다. 조세호는 "아침에 일어나면 남는 게 시간이요. 매일 운동하오"라고 근육남으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루틴을 공개한다.

조세호는 "지금은 '도라이버'에만 집중하 있다"며 "아내와 시간을 보내며 취미 생활도 하고 있다. 활동 재개 초기, 그는 거두절미 없이 상황을 인정했다. 여유로운 생활 속에서 도라이버 출연을 통해 점진적인 복귀를 택한 것이다.

절친의 의리로 결혼식 사회

복귀 신호는 남창희의 결혼식이었다. 최근 각종 이슈로 활동을 중단하며 침묵을 지켜온 조세호는 고심 끝에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명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조남지대'로도 활동해온 두 사람의 각별한 의리가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앞서 남창희는 조세호의 결혼식 당시에도 사회를 맡아 자리를 빛낸 바 있다. 20년의 우정이 위기의 순간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도라이버로 본격 현역 복귀

조세호는 현재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리즈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우재는 "오늘 카메라 꺼지면 한 달 후에 만날 수 있다. 이해해 주셔야 된다"며 조세호의 스케줄을 언급했고, 장우영 역시 "스케줄이 한 달에 이 촬영밖에 없다"고 폭로했다. 선택적이지만 적극적인 복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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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류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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