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공고서 만나는 미래의 기술 인재들…전남광주교육청의 '지역인재 양성' 프로젝트
전남광주교육청이 나주·순천공고를 방문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교육지산지소' 정책의 현장 모습을 들어봤습니다.
나주공고에 스쳐가는 변화의 바람…'미래 기술인재' 양성 프로젝트
혹시 주변에 나주공고나 순천공고를 아는 친구들이 있나요? 요즘 이 학교들이 만드는 변화가 정말 흥미로워서요. 얘기 좀 해줄게요.
교육감이 직접 찾은 나주공고의 현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2일 나주공업고등학교와 14일 순천공업고등학교를 잇따라 찾아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고 직업교육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게 뭔가 특별한 일처럼 들리죠? 사실 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교육청 수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것만 해도 진심이 담긴 정책이라는 신호거든요.
이번 방문은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는 '교육지산지소' 정책의 핵심 거점인 두 학교의 운영 성과를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학생들이 배운 것을 바로 쓸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 그것도 자신이 자란 지역에서 말이에요.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요?
나주공고는 이런 고민을 했어요
나주공업고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에 따른 교원 업무 경감 및 대체 인력 지원 등 행정 강화를 건의했습니다. 좋은 교육을 하려면 선생님들의 부담도 줄여야 한다는 현실적인 요청이네요. 학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교육청이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순천공고의 '글로텍' 도전
순천공업고는 '글로텍학교'로서 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 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지역 정주를 위한 지자체·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차전지? 그건 지금 우리나라에서 정말 핫한 산업 분야잖아요. 순천 지역의 미래 산업과 교육이 딱 맞춰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나주 주민들에게 의미하는 바
솔직히 우리 나주에 살면서 아이들이 자라가는 것을 볼 때, '과연 여기서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지 않나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소통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와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하는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히 교육정책이 아니에요. 우리 나주가 청년들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거든요. 나주공고 학생들이 배운 기술로 지역 기업에 취직하고, 또 다른 청년들을 이끌어내는 선순환이 생기는 거죠.
기능경기대회, 그것도 주목해야 해요
김대중 교육감은 오는 22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학생들을 만나 기량을 마음껏 펼칠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습니다. 우리 나주의 학생들이 전국 무대에 서간다니, 이것도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요?
무더운 여름에 땀 흘리며 훈련하는 학생들, 그들을 지지하는 학교와 교육청. 이게 바로 지역 교육의 미래라고 생각해요. 김대중 교육감은 "무더위 속에서 흘린 학생들의 땀방울이 전남광주 교육의 희망이자 미래"며 "기능강국 대한민국의 주역들이 지역 산업에 안착해 세계적인 기술 거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이게 나주에 뭘 가져다줄까요?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나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금씩 만들어진다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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