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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폭행 혐의 피소 중 인생 2막 선언… 승리, 내년 1월 아빠 된다

빅뱅 출신 승리가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20대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과 내년 1월 출산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강남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이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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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폭행 혐의 와중 인생의 새 장을 펼치는 승리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20대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논란 속에서도 새로운 가정을 꾸리려는 이 소식은 예상 밖의 반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남 신혼집 마련, 출산 후 결혼식 계획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에 거처를 마련했으며 출산 이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임신 초기에 강남에 신혼집을 확보한 만큼, 승리는 새로운 삶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이 소식이 알려졌나

흥미롭게도 이 소식이 알려진 경위는 상당히 독특하다. 해당 매체는 승리의 특수폭행 혐의 피소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접했으며, 승리가 인터뷰 중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다. 저 한마디가 기자들의 추가 취재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

한편, 승리는 최근 형사 사건에 휘말려 있다.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30대 남성을 소주병으로 위협·폭행했다는 혐의이며, 승리 측은 소주병을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을 가격하거나 위협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수림의 윤재빈 변호사는 "소주병을 집어 든 건 맞지만 휘두르거나 가격한 적은 없다"고 밝혔으며, 당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행동한 점은 반성하지만, 소주병으로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때리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과거와 현재, 그 사이의 간극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팀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으며, 이후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확정받고 복역했고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

버닝썬 사태 이후 연예계에서 완전히 물러났던 승리가 이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 결혼 5개월, 엄마 묘소를 찾은 최준희처럼, 연예인들의 가정 소식이 전하는 메시지는 각양각색이다. 승리의 결혼과 출산이 진정한 개과천선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다만 승리 측은 현재까지 임신과 결혼 계획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예상치 못한 보도로 알려진 만큼, 승리와 연인이 이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주목된다.


기자: 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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