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 불러온 변화의 바람, 윤병태 후보의 담대한 도전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청사 나주 유치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나주 대도약을 선언했습니다.
나주에서 불러온 변화의 바람, 윤병태 후보의 담대한 도전
그 발표가 있던 날, 나주 혁신도시 일대는 예상치 못한 화제로 들끓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선언이었다.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혁신도시 집중 유치'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청사 유치 추진'을 첫 공약으로 공식 발표한 것이다.
40년 만에 맞은 역사적 기회
1986년 광주가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광주직할시로 승격된 이후 약 40년 만에 전남과 광주의 재통합이 확정된 상황에서, 나주가 다시금 역사의 중심에 서게 될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윤 후보는 "2026년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은 행정 체계의 대전환"이라며 "특별시의회 청사 유치가 추진된다면 나주는 전남광주 행정과 의정 기능이 결합된 통합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선언 뒤에는 치밀한 전략적 계산이 숨어있었다. 윤 예비후보는 "정부는 권역별 전략산업과 연계한 '균형발전',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집중 이전', 전남·광주 행정 통합을 고려한 '우선 이전' 기조를 여러 차례 밝혔다"라며 "나주는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최적지"라는 확신을 드러냈다.
혁신도시의 새로운 완성을 향해
그의 구상은 단순한 유치 경쟁을 넘어선다. 윤 예비후보는 "200~300명 규모 공공기관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혁신도시 내 상가 공실 공간을 활용하겠다"라며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면서 동시에 신속한 이전을 가능하게 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공공기관 분산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정책 기조 속에서, 이제는 기존 혁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농협중앙회와 같은 대형 기관과 한국학호남진흥원을 비롯한 농생명·에너지·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유치를 선점하고, 1차 이전 공공기관의 연구소와 부속시설까지 집중 유치해 도시 기능을 확장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지역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윤병태 후보의 이번 공약은 나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의미한다. 윤 예비후보는 "나주 혁신도시는 즉시 활용 가능한 공실 자원과 중장기 신축 부지를 함께 확보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특별시의회 청사 유치는 행정과 의정 기능을 결합한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나주가 단순한 배후 도시가 아닌,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들이 체감할 변화
이러한 계획이 실현된다면 나주 시민들의 생활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 상가 공실 해소: 혁신도시 내 방치된 상가 공간들이 공공기관 사무소로 활용되면서 지역 상권이 되살아날 전망
-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직접 고용뿐만 아니라 관련 서비스업 등 간접 고용 효과 기대
- 교통 인프라 개선: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인근 혁신도시 주민들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예정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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