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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 잠실 마운드 '한 줌 허리'로 야구장 멈춰세웠다

있지 유나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LG와 KIA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LG는 이날 7-2 승리를 거둬 개막 3연패를 끊었다.

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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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 마운드 위의 '완벽한 비율'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유나는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비주얼로 현장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캐주얼 스타일, 비현실적 비율

유나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크롭 스타일로 연출하고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시구 패션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정면에서는 군살 없는 허리와 또렷한 복근 라인이, 옆모습에서는 매끈하게 떨어지는 골반 라인이 부각되며 "역시 유나다"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크롭 유니폼 청바지 조합은 익숙하지만 유나의 비율과 실루엣을 만나면서 전혀 다른 결과를 냈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스타일을 끌어올리고, 그 스타일이 다시 현장의 공기를 바꾸는 구조다.

화보 같은 시구, 현장의 반응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글러브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와인드업 동작을 취하며 각도마다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표정부터 시크한 눈빛까지 오가는 변화도 인상적이었다.

유나가 마운드에 오르는 순간 분위기가 바뀌었고, 곳곳에서 카메라가 동시에 올라갔다. 이는 단순한 시구가 아닌 '기록해야 할 장면'으로 인식된 것이다.

승리 요정, LG의 연패 탈출

유나의 활약은 시구에만 그치지 않았다.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는 응원단상에 직접 올라 LG 트윈스 응원단과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관중석의 열기를 했다.

이러한 유나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LG 트윈스는 이날 KIA 타이거즈를 7-2로 제압하며 승리를 챙겼다. 이번 승리는 LG 트윈스에 매우 의미가 깊다.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지며 침체됐던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시즌 첫 승리였기 때문이다.

유나가 시구자로 나선 날 연패를 끊어내자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유나를 향해 '승리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솔로 활동의 탄력

유나는 본업인 가수로서도 정점에 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3일 발매한 첫 솔로 데뷔 앨범 'Ice Cream(아이스크림)'은 발매 직후부터 국내외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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