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으로 '경기사회복지대상' 우수 지자체상 수상
파주시가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
파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으로 '경기사회복지대상' 우수 지자체상 수상
가슴 뭉클한 소식이 파주에서 전해졌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생각하는 파주시의 따뜻한 마음이 마침내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관심이 만들어낸 결실
파주시는 지난 26일 개최된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사회복지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상장 하나가 아닙니다. 지역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땀 흘리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향한 파주시의 진심 어린 배려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실입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파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왔습니다.
특히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 1,241명이 참여했고, 세 차례의 표적집단면접(FGI)을 통해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시설 관리자 등 34명의 의견이 수렴됐습니다. 이는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파주시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
파주시가 제시한 종합계획은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처우개선수당 지원대상 확대, 청년 사회복지 종사자 복지포인트 신설, 우수 종사자 연수 및 포상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단계별 이행안도 함께 제시되었다는 점입니다. 2026년에는 신규 사업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에는 세부사업 실행과 평가·모니터링을 실시하며, 2028년에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단계별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체계적인 추진 절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복지 현장을 향한 진정한 관심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은 복지현장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오늘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말 한 마디에서도 파주시가 단순히 행정적 업무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사들의 삶과 시민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을 모두 생각하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경기도 전체의 변화 흐름 속에서
이번 파주시의 수상은 경기도 전체의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과도 맥을 같이 합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경기도 및 도의회와 꾸준한 논의 끝에 올해 처우개선비 113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에 지급대상에서 배제됐던 1천400명의 종사자가 올해부터 매달 처우개선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이야말로 파주시 복지정책의 중심이자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만드는 변화
파주시의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이것이 단순히 정책적 성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어려운 현실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생각하는 진심에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힘들 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런 순간에 따뜻한 미소로 다가와 주는 사회복지사들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파주시가 이런 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진정성 있게 노력한 결과가 바로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앞으로도 파주시의 이런 따뜻한 관심이 지속되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기자: 오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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