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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농식품, 광주신세계서 도시 소비자와 만난다…'新나주협동상회' 팝업스토어 개최

나주시가 20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新나주협동상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 9곳이 참여해 베이커리, 주류,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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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농식품, 광주신세계서 새로운 판로 개척하다

나주시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지역 농식품을 선보이는 '新나주협동상회'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나주의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 경로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지역 농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노력

이번 행사는 나주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제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현장 반응과 시장성을 확인해 지역 농식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데이터 수집이 이 행사의 핵심이다.

9개 농식품 업체의 협력 구조

참여 업체는 ㈜디디지_카페하이테리, 나주협동상회, 농업회사법인㈜박장흥댁, 팔공상회, 농업회사법인㈜페어리플레이, 홉플로우, ㈜미소다, 농업회사법인㈜보리담은, ㈜팜투글로벌 등 9곳이다. 이들 업체는 나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주류,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선순환 구조의 형성

지역 농업인과 식품기업, 청년 창업가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가공·상품화되고 소비자와 만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가치 사슬의 각 단계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지역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

나주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을 살피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반영할 계획이며 백화점과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발굴해 지역 농식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나주 농업인의 소득 증대로 직결되는 실질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협동과 상생을 바탕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전통주, 로컬 창업기업을 아우르는 지역 브랜드 홍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지역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전에 진행된 나주시 농촌협약에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나주 농식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는 또 다른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소년 창업박람회에서 보았던 지역 청년들이 이 팝업스토어의 참여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자: 정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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